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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인터뷰] 이경민(25학번) 학우_「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 대상 수상 인터뷰
등록인
경영학전공
글번호
169460
작성일
2026-08-19
조회
116

[수상 인터뷰] 이경민(25학번) 학우_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대상 수상 인터뷰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25학번 2학년 이경민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교내활동과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2026AI로 설계하는 경북의 미래 공공형 대학 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처음에는 대상을 받을 거라고는 크게 예상하지 못했었기에 결과를 들었을 때 놀랐고,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열심히 준비한 팀원들과 항상 아낌없이 지도해 주신 박경보 교수님, 그리고 먼저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부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 평가위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발표 구성과 발표 방법까지 이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에는 힘들고 부담되는 순간도 많았지만, 공모전에 참여하기 전과 후의 저를 비교해 보면 분명 한 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결과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시도하고,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저를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3.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는데,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한 본인만의 비법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사실 2학년이다 보니 공모전에 대한 경험도 많지 않았고, 처음에는 모르는 것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 다양한 교내활동을 통해 알게 된 선배님들과 다른 공모전 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했고, 같은 팀 선배들과도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도 진행 상황을 자주 공유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보완해 나갔습니다.

저는 모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기보다, 먼저 질문하고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향이 맞을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계속 고민하며 주변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혼자 잘하는 것보다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과정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4.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이 있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도 소개해 주세요.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러 활동에 도전했습니다. 기숙사 자치위원과 학교 홍보대사 활동은 모두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는데, 사실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면접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도전했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면접에 도전했던 활동들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경험들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중학생들에게 경영학과를 소개하고, 함께 게임을 하며 소통하고, 학교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동생도 없고 평소 저보다 어린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잘 따라와 주어서 저 역시 정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 앞에서 학과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체험을 하면서 장난기 많은 남학생들과도, 활발한 여학생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활동이 끝난 뒤에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제 진로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망설여질 수 있지만, 막상 경험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몰랐던 적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후배분들도 결과를 걱정하기보다는 무엇이든 한 번쯤은 용기 내어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제가 수강했던 전공 과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박경보 교수님의 <경영통계학>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경영학이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학문이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영과 통계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통계에 대해서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통계나 수학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수업을 들으며 문제를 직접 풀고 개념을 하나씩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용들도 배우다 보니 경영 분야에서 통계가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점은 교수님의 수업들이 단순히 한 과목의 학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자격증이나 데이터 분석 분야로도 관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 수업을 계기로 데이터과학자와 같은 직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를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수님께서 학생들과 편하게 소통하시며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어려운 내용도 부담 없이 질문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매주 수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경영학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수업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6.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아직 2학년인 만큼 진로를 한 가지로 정해두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분야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공 수업을 들으며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경영과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내 활동과 실무 경험을 통해 여러 분야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해보지 않은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 두려워하기보다는 먼저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에게 맞는 진로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어떤 직무를 맡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조급하게 결론을 내리기보다 한 걸음씩 경험을 쌓으며 저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학과 학우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대학 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학생이라 누군가에게 조언을 드릴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활동이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면 생각보다 별일 아니었던 경우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전에는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경험들도 지금 돌아보면 하나도 헛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험이든 결국에는 배울 점이 있었고,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게으른 사람입니다. 하하하그래서 계획만 세우고 미루기보다는 일단 시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편입니다. 활동을 먼저 신청하고,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면 어떻게든 끝까지 해내게 되더라고요. 사람마다 성향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성향을 먼저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후에 시작하려고 하기보다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일단 한 걸음 내딛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작은 도전 하나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기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에 계속 도전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