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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소식

[졸업생 인터뷰] 안진균(20학번)학우_취업 관련 인터뷰
등록인
경영학전공
글번호
171145
작성일
2026-09-10
조회
255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졸업생 20학번 안진균입니다. 저는 경국대 경영학과를 주전공으로 하여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 생활을 보냈으며, 졸업 후 현재 충청북도 지방공무원에 행정 9급으로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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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업한 회사에 대한 소개부탁드립니다.

공무원은 직무마다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합격한 직무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으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시청, 군청, 동사무소 등 잡다한 지역 행정 뒤치다꺼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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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회사에 취업한 계기가 있을까요?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계기..?)

부모님 모두 공무원에 종사하고 계신 영향이 가장 컷지만, 처음에는 공기업과 공무원 준비에서 많이 고민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면접비중이 낮고 필기시험만 잘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공무원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또한 평생직장으로 초임에는 비록 봉급이 적다고 할지라도 정기적 진급과 연금 등의 노후보장이 제 성격상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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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에서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취업준비에 높은 비중을 두되, 대학생활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학년마다 3개 이상의 공모전에 입상하고, 멘토링과 대외활동 등 많은 대학행사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을 기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매주 술도 마시고 축구도 하며 보내는 대학생활 덕분에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즐겁고 건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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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와 활동을 하셨나요?

대학시절에는 4학년 때 행정학과 부전공을 이수하며 공무원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습니다. 경영학과 행정학은 학문에서 중복되는 부분을 많이 공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오로지 공무원시험을 바라보며 2년이라는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초반에는 대학생활에서 벗어나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목표 시간 타이머를 맞춰두고 하루 10~12 시간 정도를 채울때까지 책상에 있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일주일마다 과목별 목표 공부시간을 정해두고 주 5일은 5과목 전체를 공부하고 2일은 부족한 과목이 있으면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일주일의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했지만, 6개월 동안 주 60시간 이상은 꾸준히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고득점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단기간에 평균 86점을 받을 수 있었던 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현재는 9월 21일 단양군청 발령으로 지방공무원으로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지방직에서 충분히 진급한 이후 국가 행정기관으로의 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방행정뿐만이 아니라 국가차원의 행정 업무를 경험하며 보다 넓은 시야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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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영학 전공 학우분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조금 주제넘을 수도 있지만, 저는 선배로서 경영학과에 공무원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9급공무원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공시생들에겐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공무원시험은 엉덩이싸움입니다. 누가 책상에 더 오래 앉아 있었나로 결과가 나눠지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수능과 달리 4지선다에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러나 공부범위는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똑똑한 사람이 붙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이 합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시험은 대학생활과 병행하면서 준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시절에는 폭넓은 시야를 가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닌 학과생활 축제, 프로그램 등등 여러 가지 경험하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4학년 2학기 졸업 전에 정해도 충분합니다. 취업걱정으로 조급해 하지 마시고 남은 학교생활 재밌고 건강하게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취업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게 대학생활이니까 놀거 다 놀고 행사도 있으면 다 참여하세요!